[연합뉴스] 술도 부전자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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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워싱턴 AFP=연합뉴스) 10대 청소년의 음주 및 마약복용은 아버지의 음주 성향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미국 정신건강청(SAMHSA)은 2002-2007년 아버지와 자녀 9천537쌍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 중독이거나 술을 적당히 마시는 아버지와 함께 사는 10대 청소년이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손을 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.
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경우 12-17세 청소년의 10명 중 거의 4명꼴로, 아버지가 술을 적당히 마시는 청소년은 3분의 1이 지난해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. 반면 아버지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 지난해 술을 마신 청소년은 5명 중 약 한 명꼴에 그쳤다.
또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청소년의 경우 지난해 폭음 비율이 10%가 넘었다. 반면 아버지 술을 마시지 않는 청소년의 경우 폭음 비율은 3%에 불과했다.
청소년들의 마약 복용 역시 아버지의 음주 정도와 비례했다.
술을 마시지 않는 아버지를 둔 청소년의 경우 지난해 마약을 복용한 비율이 14%에 그쳤지만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경우 마약 복용 비율이 24%를 넘었다.
에릭 브로데릭 SAMHSA 청장 대행은 오는 21일 '아버지의 날'을 "아버지의 음주가 자녀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하는 교육하는" 기회로 삼을 것을 부모들에게 당부했다.
yunzhen@yna.co.kr (끝)
<저 작 권 자(c)연 합 뉴 스. 무 단 전 재-재 배 포 금 지.>
연합 | 국제 | 2009.06.19 15:54
미국 정신건강청(SAMHSA)은 2002-2007년 아버지와 자녀 9천537쌍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 중독이거나 술을 적당히 마시는 아버지와 함께 사는 10대 청소년이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손을 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.
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경우 12-17세 청소년의 10명 중 거의 4명꼴로, 아버지가 술을 적당히 마시는 청소년은 3분의 1이 지난해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. 반면 아버지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 지난해 술을 마신 청소년은 5명 중 약 한 명꼴에 그쳤다.
또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청소년의 경우 지난해 폭음 비율이 10%가 넘었다. 반면 아버지 술을 마시지 않는 청소년의 경우 폭음 비율은 3%에 불과했다.
청소년들의 마약 복용 역시 아버지의 음주 정도와 비례했다.
술을 마시지 않는 아버지를 둔 청소년의 경우 지난해 마약을 복용한 비율이 14%에 그쳤지만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인 경우 마약 복용 비율이 24%를 넘었다.
에릭 브로데릭 SAMHSA 청장 대행은 오는 21일 '아버지의 날'을 "아버지의 음주가 자녀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하는 교육하는" 기회로 삼을 것을 부모들에게 당부했다.
yunzhen@yna.co.kr (끝)
<저 작 권 자(c)연 합 뉴 스. 무 단 전 재-재 배 포 금 지.>
연합 | 국제 | 2009.06.19 15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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